신세계 대구서 '채용 박람회'…정용진 "고용창출, 기업 책임"

머니투데이 조철희 기자 | 2016.10.25 14:14

25일 대구 엑스코에서 올 들어 3번째 박람회 개최…"구직자와 기업 모두에 보탬"

신세계그룹은 25일 대구광역시 북구 엑스코(exco)에서 이마트 등 5개 그룹사와 37개 파트너사, 대구 지역 중견중소기업 등 총 67개 사가 참여한 가운데 '상생 채용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람회에 참석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사진)은 인사말을 통해 "고용창출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중 가장 기본"이라며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할 때 고용창출의 효과는 배가 된다"고 말했다.

정 부회장은 "이번 박람회에 신세계그룹과 파트너사뿐만 아니라 대구 지역의 우수한 중견중소기업들이 동참해 의미가 매우 크다"며 "신세계 채용 박람회는 구직자는 원하는 일자리를, 기업은 원하는 인재를 찾을 수 있는 상생 채용의 장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대기업과 중소기업, 구직자와 기업 모두에게 보탬이 되는 채용박람회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앞장 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세계그룹 대구 '상생 채용 박람회'. /사진제공=신세계그룹

이날 박람회는 신세계가 지난 2월 부산, 6월 서울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한 행사로 신세계가 박람회 개최 비용 등 필요한 모든 지원을 했고, 파트너사들은 신세계와 함께 우수 인재 채용에 나섰다.

신세계그룹에서는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신세계푸드, 스타벅스, 에브리데이리테일 등 총 5개 사가, 파트너사들로는 금강, 아이올리, 오로라월드, 한성기업 등 37개 사가 참여했다. 또 경동산기, 에스엠텍, 잘만정공 등 대구 지역 강소기업들도 인재 채용에 나섰다.

정 부회장을 비롯해 권영진 대구광역시장과 최기동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 등도 현장을 방문해 박람회가 지역 고용난 해소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한편, 신세계는 대구에서 파트너사와 함께 1만명이 이상의 인력을 고용 중이며 신세계백화점 등이 들어서는 동대구복합환승센터의 연말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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