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정선희, 21일 금호아트홀서 독창회

머니투데이 박다해 기자 | 2016.08.02 14:17

퍼셀의 오페라 '요정의 여왕' 등 가곡 선보여

소프라노 정선희가 오는 21일 금호아트홀서 독창회를 개최한다. /사진제공=유니코예술기획


소프라노 정선희가 오는 21일 서울 종로구 금호아트홀에서 독창회를 연다.

정선희는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 석·박사 과정을 이수했다. 독특한 실험적 작곡 기법으로 유럽 음악계에 영향을 끼친 전후세대 주요 작곡가 루이지 노노를 연구한 논문 '루이지 노노(Luigi Nono)의 인성작곡기법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정기오페라나 독창회로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하는 동시에 서울대학교 오페라 연구소의 연구원으로 오페라 기획에 참여했다. 또 시각장애인 합창단 ‘라파엘 코러스’의 부지휘자로 활동했다.
정기오페라나 독창회로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하는 동시에 서울대학교 오페라 연구소의 연구원으로 오페라 기획에 참여했다. 또 시각장애인 합창단 ‘라파엘 코러스’의 부지휘자로 활동했다.

현재 우리가곡연구회와 윤미성악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연구와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예원학교, 서울종합예술학교, 서울신학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정선희는 이날 퍼셀의 오페라 '요정의 여왕'(The Fairy Queen)의 '노래하는 새들이여'(Come all ye songsters)를 포함, 괴테의 소설 '빌헬름 마이스터'에서 따온 슈만의 가곡 '미뇽의 노래', 프란시스 풀랑크의 '변신'(Métamorphoses) 등을 노래한다. 또 김성기의 '꽃의 연가'와 마이클 헤드의 가곡을 선보인다.

하프는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 연주자인 김아림이, 피아노는 맹은경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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