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회계 의혹' 김태한 삼바 대표…2번째 구속 '기로'

2019.07.1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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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와 관련해 분식회계 혐의를 받는 김태한 삼성바이오 대표가 구속기로에 섰다.

19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한 김 대표는 '미전실에 보고했나', '증거인멸 혐의 인정하느냐' 등 기자들의 질문에 묵묵부답하며 법정으로 들어갔다.

김 대표 등은 4조5천억대 분식회계에 관여하고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장 과정에서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상여금 등 명목으로 회삿돈 수십억원을 챙긴 혐의도 받고 있다.

영상촬영: 최민경 기자
영상편집: 이상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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