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인·자영업자도 동참, "日제품, 팔지 말고 사지 말자"

2019.07.1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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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가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옛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산제품 판매중단 확대선언을 외쳤다.

연합회는 전국마트협회 기준 3,000여곳에서 자발적으로 일본산 제품 판매 중단에 참여하고 있고, 담배 맥주뿐만 아니라 과자, 음료, 간장, 소스류 등 100여 가지 일본 제품 전반의 철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자회견 직후 연합회는 일본산 티셔츠와 맥주를 'NO SELLING NO BUYING'이라고 적힌 쓰레기통에 버리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영상촬영: 임성균 기자
영상편집: 이상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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