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 간부가 의경 교육에서 한 엉망진창 와장창 성차별 발언들

2019.05.23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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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 간부가 의경들을 대상으로 한 성인지 교육에서 성차별 발언들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군인권센터는 23일 서울 마포구 군인권센터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경 교육 시간에 "젊었을 때 저돌적으로 들이대면 몇 번 재미를 볼 수 있다", "여자는 정자를 받아 육아를 책임지는 존재"등 성차별 발언을 한 서울지방경찰청 제2기동단 소속 김모 경정을 엄중징계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세우라고 주장했다.

영상 제공 : 군인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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