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vs이란 "전쟁 피하지 않겠다"... 트럼프 "이란, 전쟁 원하면 종말"

2019.05.2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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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화약고'로 불리는 중동에서 다시 전쟁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미국의 우방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이 '전쟁' 가능성까지 공식 언급했다. 서로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고 강조하면서도 "전쟁이 벌어진다면 피하지 않겠다"고 했다.

도널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위터에서 "이란이 싸우길 원한다면, 그것은 이란의 공식적 종말이 될 것"이라며 긴장감을 더욱 키웠다.


영상 제공 : 로이터
영상 편집 :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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