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증인을 대하는 태도세요?"윤지오 '불만 가득' 출국 현장

2019.04.24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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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장자연 사건의 유일한 증인이라고 주장하는 윤지오씨(32)가 24일 캐나다로 떠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윤씨는 이날 오후 3시55분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윤씨는 출국장 진입 직전 "이게 증인을 대하는 태도냐"며 "굉장히 무례하다"고 대기하고 있던 기자들에게 말했다.

윤씨는 전날 김수민 작가가 자신을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고소한 것과 관련해서는 "당연히 맞고소해야죠. 죄가 없는데"라고 밝혔다.


영상 촬영 : 김영상 기자
영상 편집 : 김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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