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빼고 다 바꿨다는 '신형 쏘나타' 직접 타봤다

2019.03.2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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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지난 21일 판매를 시작한 '신형 쏘나타'를 시승했다. 시승 구간은 경기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자유로와 외곽순환도로 등을 거쳐 경기도 양평의 한 카페까지, 왕복 거리 146㎞다.

'신형 쏘나타'는 2014년 3월 7세대 모델을 출시한 뒤 5년 만에 '풀 체인지'(full change)된 모델이다. '센슈어스 스포트니스'(Sensuous Sportiness)를 적용해 혁신적인 디자인의 중형 세단 이미지를 담았다.

가격은 가솔린 2.0 모델이 △스마트 2346만원 △프리미엄 2592만원 △프리미엄 패밀리 2798만원 △프리미엄 밀레니얼 2994만원 △인스퍼레이션 3,289만원으로 책정됐다.

영상촬영: 이건희 기자
영상편집: 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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