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장 심사 뒤 포승줄 묶여 나오는 정준영

2019.03.2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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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동영상을 불법 촬영하고 공유한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씨(30)가 2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마친 후 수갑을 차고 포승줄에 묶인 채 나왔다.
정씨는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2시간가량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후 낮 12시50분쯤 종로경찰서에 모습을 드러냈다.
정씨는 경찰서 유치장에서 영장심사 결과를 기다린다. 만약 구속영장이 기각되면 이곳에서 바로 풀려난다.

영상촬영: 김종훈 기자
영상편집: 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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