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빅스마일데이' D-1...매일 '최저가 도전' 특가 판매

/사진제공=지마켓.

G마켓과 옥션의 '빅스마일데이'가 오는 7일 자정에 시작한다. 3만여명이 넘는 오픈마켓 판매자와 국내외 200여 브랜드가 참여해 규모가 직전 행사보다 10% 가까이 늘었다. 1만원 이상 구매하면 최대 1만원 할인하는 '15% 쿠폰'을 행사 종료 시까지 무제한 지급하고, 5만원 이상 구매하면 최대 3만원 할인하는 '20% 쿠폰'은 매일 한장씩 지급한다.

7만원 이상 구매하면 최대 15만원을 할인하는 고액 할인쿠폰도 7일과 10일, 13일, 17일에 증정한다.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회원은 20% 쿠폰과 고액 쿠폰을 한장씩 더 지급한다.

간편결제시스템 스마일페이로 결제하면 가격을 최대 17만3000원 할인받을 수 있다. 현대·KB국민·롯데·삼성·NH농협·비씨·하나 카드 결제는 최대 7만원 즉시 할인도 받을 수 있다.

특가딜 상품도 직전 행사보다 약 15% 늘었다. 삼성가전과 LG가전, 로보락, 인텔, MSI, CJ제일제당 , 롯데칠성 , 농심 , 매일유업 , 테팔, 쿠첸, LF , 아모레퍼시픽 , LG생활건강 등이 브랜드 파트너로 참여해 가격을 할인한다. 최대 25% 중복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행사 기간에 라이브방송도 직전 행사보다 26% 늘린 81회 진행한다. 행사 첫날인 7일 오전 10시는 아모레퍼시픽, 11시는 CJ제일제당과 테팔, 12시는 롯데칠성, 오후 6시는 삼성전자, 8시는 로보락, 10시는 LG그램이 방송된다.

CJ제일제당과 테팔, P&G와 게스, 마즈와 서울우유 등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상품도 여럿 준비됐다. 로보락, 에코백스는 로봇청소기를 단독 할인 판매한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 에센셜 화이트 컬러 모델은 G마켓에서 단독 선런칭한다. JBL사운드바도 최저가에 판매된다.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회원은 매일 파격 특가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평일은 선착순 2만명에게 컴포즈 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990원에 판매한다. 가정의달인 점을 감안해 메가박스 예매권도 6000원에 선착순 특가 판매한다. 행사 기간에 총 20만매를 판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