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보도 캡처
1일 뉴스1과 KBS 등에 따르면 전날 세종시 한 중학교 앞 학원가 상가 3층에서 킥보드가 떨어져 중학생 2명이 부상을 입은 사고가 발생했다.
한 명은 머리를 맞고 다른 한 명은 다리에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머리를 맞은 학생은 이마 한쪽이 심하게 붓고, 사고 당시엔 정신을 잃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킥보드를 던진 용의자는 저학년 초등학생으로, 만 10살이 안 돼 처벌하기 쉽지 않아 보인다.
3층에서 아래로 던진 킥보드/사진=KB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