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주)이엘프러스
이번 공연은 실제 1990년~2000년 초 현재의 K-POP을 이끄는 스타들이 활동했던 무대 '클럽 문나이트'에서 90년대 노래와 춤 그리고 그들의 꿈과 열정이 공연에 담긴다.
황두수 연출은 "단순히 추억을 되살리는 것을 넘어 우리에게 익숙한 당시의 음악들을 더욱 세련되고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구현하며, 화려하고 파워 넘치는 댄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별히 이번 공연은 무대를 휘어잡는 카리스마와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는 세븐과, 독보적인 가창력에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선예, 독특한 음색과 수준급 퍼포먼스의 유권이 출연을 확정하였다. 아울러 오디션을 통해 실력 있는 배우들을 대거 발굴할 예정이다.
한편, 댄스 뮤지컬 <클럽 문나이트>는 작/연출 황두수, 음악감독 이현섭, 안무감독 서정선이 함께 하며 7월 18일 고창, 9월 4일 무안 외 양양, 성주, 오산 등으로 지방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