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 마케팅 강화하는 지포어, 골프대회 성황리 개최

머니투데이 조한송 기자 2024.04.3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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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포어 인비테이셔널_현장_이미지/사진=코오롱FnC지포어 인비테이셔널_현장_이미지/사진=코오롱FnC


코오롱인더스트리FnC(이하 코오롱FnC)가 전개하는 글로벌 럭셔리 골프 브랜드 '지포어(G/FORE)'가 글로벌 최초로 VIP 고객 초청 행사인 '지포어 인비테이셔널(G/FORE INVITATIONAL)' 골프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9일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 '지포어 인비테이셔널' 골프 대회는 브랜드 팬덤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VIP 고객 대상 초청 행사다. 그동안 지포어는 컬러, 위트, 혁신 세가지 키워드로 한국 럭셔리 골프웨어 시장내 압도적인 브랜드 파워를 구축해왔다. 이에 글로벌 최초로 한국에서 '지포어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하게 됐으며 이번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브랜드 창립자 마시모 지아눌리도 한국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창립자 마시모 지아눌리는 "지포어는 2021년 3544세 영앤리치 골퍼를 타깃으로 한국 럭셔리 골프웨어 마켓에 론칭한 직후부터 매우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주며 우리를 놀라게 했다"며 "이러한 배경에는 럭셔리 마켓과 국내 소비자에 대한 코오롱의 탁월한 이해와 우수한 기획력, 리테일 환경이 자리하고 있다고 판단한다"고 언급했다.

문희숙 코오롱 골프본부 본부장은 "본 행사를 시작으로 2024년 한 해 동안 VIP 중심의 고객 마케팅을 대폭 강화하고자 한다"며 "지포어만이 보여줄 수 있는 밀도 높은 럭셔리 브랜드 경험을 통해 영앤리치 고객과 소통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포어 인비테이셔널' 현장은 지포어 공식 SNS와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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