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섭 연세대학교 총장(왼쪽)과 현신균 LG CNS 대표이사가 18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에서 열린 '지능형 데이터·최적화 계약학과 신설 및 운영 협약식'에서 악수하고 있다.2024.04.18./사진제공=LG CNS
연세대 지능형 데이터·최적화 학과는 오는 26일까지 학부 졸업자·졸업예정자 중에서 석사 과정생을 모집하고 올해 2학기 운영을 시작한다. 두 기관은 물류·유통·제조 등 산업영역에서 즉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디지털전환(DX) 전문가를 육성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에는 △데이터 분석 △수학적 최적화 △공급망관리(SCM) 등이 포함된다.
LG CNS는 지난해 6월 중앙대 보안대학원에 직원 재교육형 계약학과 '보안공학과'를, 지난해 9월에는 고려대 대학원 과정에 채용연계형 계약학과 'AI데이터사이언스학과'를 신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