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월렛 쓰는 1020이면 CU 삼김 할인…맞춤형 프로모션 실시

머니투데이 배한님 기자 2024.04.0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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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식음료·편의점 등 1020세대 선호 업종과 협업 진행

/사진=삼성전자/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75,900원 ▼2,400 -3.07%)가 1020세대 고객 맞춤형 삼성월렛(구 삼성페이) 프로모션을 1일부터 시작한다.

만 14세 이상 만 19세 이하 고객이 이날부터 오는 6월30일까지 삼성월렛에서 '삼성페이 충전카드'를 신규 발급하면 5000원을 즉시 충전해준다.



만 7세부터 16세까지 발급할 수 있는 '토스 유스카드'를 삼성월렛에 등록하고 결제한 고객에게는 4월 한달간 최초 1회에 한해 '토스머니' 2000원을 지급한다.

1020세대가 삼성월렛으로 CU편의점에서 결제하면 삼각김밥을 할인받을 수 있고 룰렛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삼성월렛의 '선물하기' 메뉴를 통해 선착순 1만명에게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아이스크림' 교환권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월렛의 1020세대를 위한 차별화된 장점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모바일 라이프에 익숙한 1020세대 위해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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