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권성희가 결혼 1년 만에 남편의 본모습을 확인한 뒤 이혼까지 생각했다고 밝혔다./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선공개 영상
오는 30일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늙어서 밥 얻어먹으려면 살림 좀 배워!'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가수 권성희가 결혼 1년 만에 남편의 본모습을 확인한 뒤 이혼까지 생각했다고 밝혔다./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선공개 영상
가수 권성희가 결혼 1년 만에 남편의 본모습을 확인한 뒤 이혼까지 생각했다고 밝혔다./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선공개 영상
가수 권성희가 결혼 1년 만에 남편의 본모습을 확인한 뒤 이혼까지 생각했다고 밝혔다./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선공개 영상
그는 "저희가 결혼할 때 주변 많은 분들이 '저 부부가 과연 잘 살까' '둘이 잘 안 맞는 것 같은데'라고 의심하는 분들이 있었다. 그래서 오기가 나서 '더 열심히 살아봐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권성희는 남편과 협의 끝에 가사도우미를 고용하기로 결정했다며 "그렇게 쭉 살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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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희는 1978년 노래 '나성에 가면'으로 데뷔한 가수로, 1살 연하의 배우 박병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