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플Rx는 블루앤트가 기존 운영하던 진료비 사전점검 솔루션 'Rx+(알엑스플러스)'를 의사 커뮤니티 기반의 디지털 의료 플랫폼 '닥플'과 통합해 리뉴얼 오픈한 서비스다.
새단장한 '닥플Rx'는 클라우드 기술을 적용해 데이터 안정성과 보안 기능을 강화했다. 진료 데이터가 로컬 PC가 아닌 클라우드에 저장되기 때문에 PC 기기가 손상돼도 데이터 손실 가능성이 크게 줄어든다는 장점이 있다.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해 공간 제약 없이 인터넷만 연결하면 사용할 수 있다. 모든 차트와 100% 호환되고 진료비 점검 시간도 5분 이하로 짧다.
김성현 블루앤트 대표는 "현재 비대면 진료 서비스 '올라케어'와 연동해 올라케어 사용자가 의료 상담을 남기면, 닥플 의사가 답변을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처럼 향후 디지털 기술 도입에 따라 1차 의료 기관의 역할과 서비스도 변화할 것이며, 닥플이 이러한 변화를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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