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홈플대란' 3주차…한우·딸기·랍스터 등 '반값' 행사

머니투데이 임찬영 기자 2023.12.1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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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홈플러스/사진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가 오는 14~20일 육류, 델리 같은 먹거리와 선물하기 좋은 상품을 할인하며 '홈플대란' 흥행 열기를 이어간다.

한우와 딸기 등 신선식품은 행사 카드 결제 시 할인 혜택을 준다. 16~17일 양일간 등심·안심·채끝을 비롯해 '농협안심한우 전 품목(100g)'을 9대 카드(신한·삼성·국민·롯데·농협·비씨·우리·전북·광주카드, 단 법인·선불·기프트카드 제외) 결제 시 마트에서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14~17일 나흘 간 '꿀고구마(2kg)' 7990원, '애호박(개)' 990원으로 9대 카드 결제 시 반값 혜택을 주며 '신선농장 15Brix 샤인머스캣(1.5kg)'은 7대 카드(신한·삼성·국민·롯데·농협·전북·광주카드, 단 BC·법인·선불·기프트카드 제외) 결제 시 3000원 할인한다.

'딸기 유니버스' 행사에선 9대 카드 결제 시 '새벽딸기(500g)'는 16~17일 이틀 동안 50% 할인, '비타베리 딸기(500g)', '킹스베리 딸기(8입)', '금실 딸기(500g)', '장희 딸기(750g)'는 각각 5000원 할인해 판매한다.



홈플러스 베이커리 브랜드 '몽 블랑제'에선 '딸기 마스카포네 생크림빵'은 3200원에 판매하고 '딸기 소보로 데니쉬'와 '딸기 스퀘어 케이크'는 각각 3500원, 7900원에 판다.

16~17일 양일간 대형마트에서 '캐나다산 보먹돼 삼겹살·목심(100g)'을 반값 할인하며 '미국산 초이스 꽃갈비살(100g)'은 40% 할인한다. '호주청정우 시즈닝 스테이크 4종(200g·팩)'과 '호주청정우 척아이롤(100g)'은 각 4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고 홈플러스가 단독으로 선보이는 '오리지널 바비큐 폭립(500g, 6000개 한정)'은 9990원에 판매한다.

'자숙 랍스터(500g 내외·마리)'는 1만2950원, '데친 문어(100g)'는 2790원으로 선보이며 '대게(1kg 내외·마리)'는 5만9900원으로 반값 혜택과 함께 무료 찜 서비스까지 준다. 더불어 '이춘삼 짜장라면'의 새로운 라인업인 '이춘삼 짜장 떡볶이(420g)'는 2490원에 판매한다.


'당당 두마리옛날통닭'과 '홈플식탁 영양통닭'은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대형마트에서 각각 1만2990원, 7990원에 판다. '고백스시 모둠초밥(40입)'은 대형마트에서 7대 카드로 결제 시 3000원 할인한다.

'레고 인기 상품(100여종)'은 7대 카드 결제 시 최대 40% 할인하고 '카봇&메카드(30여종)'은 최대 30% 할인가에 판다. '보드게임(80여종)'은 20% 할인, 크리스마스 트리·소품(전 품목)은 7대 카드 결제 시 최대 70% 할인해 구매할 수 있다. 행사 상품에 한해 7대 카드로 6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상품권을 추가 지급한다.

14~17일까지 겨울철 많이 찾는 '국·탕·찌개(80여종)'와 함께 '장류(60여종)', '케찹·마요네즈·드레싱(50여종)', '삼진·사조대림 어묵(5종)', 'CJ·풀무원·오뚜기 겨울 시즌면(10여종)'을 1+1에 내놓는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상무)은 "고물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알뜰한 성탄절 홈파티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신선식품과 델리, 완구 등 다양한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하고자 노력했다"며 "홈플러스가 자랑하는 고품질 먹거리와 함께 즐겁고 풍성한 성탄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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