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올해 목표 실적인 매출액 960억원, 영업이익 100억원 달성에 파란불이 켜졌다"며 "경기 불황에도 비급여 헬스케어 디지털 마케팅 분야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유지하며 호실적을 이끌었다"라고 말했다.
테크랩스는 4분기에 차세대 헬스케어 마케팅 플랫폼을 출시하고 글로벌 진출에 본격 나서며 헬스케어 디지털 마케팅 시장 내 지배력을 지속 강화할 방침이다.
또 지난 7월 인수합병한 애드테크 기업 애드오피의 태국, 베트남, 인도네이사 지사 등 글로벌 거점을 중심으로 애드테크 플랫폼 연동, 에이전시 협업, 자체 미디어 개발 등 시장경쟁력을 지속 확대한다. 한국 기업의 해외 진출과 현지 기업의 한국 진출 지원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유지헌 대표이사는 "4분기부터 차세대 헬스케어 마케팅 플랫폼을 통해 헬스케어 분야에서 경쟁사와 초격차를 만들고 보험, 건기식, 코스메슈티컬 등 연관 시장에도 진출할 것이다"라며 "제이커브형 성장세로 기업공개(IPO)도 성공적으로 이끌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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