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데이톤의 이강영 부장, 최기정 부사장, 김동현 대표, 백준기 중앙대 교학부총장(AI 교육원장), 김은우 중앙대 교수 /사진=데이톤 제공
데이톤이 독자 개발한 실시간 경량화 이상탐지(DBN) 신경망은 AI 추론 엔진을 통해 실시간 영상 속에서 이상을 탐지하고 이벤트를 예측한다. 구동이 가벼워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증설하지 않아도 일정한 성능이 보장된다.
김동현 데이톤 대표는 "독자 개발한 DBN 신경망은 각종 사회문제에 대한 해결 솔루션, 군사안보 분야 특화 솔루션, 각종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에 접목이 가능한 AI 국산화 엔진"이라고 말했다.
백준기 중앙대 교학부총장은 "AI 대학원은 의료, 국방, 차량, 로봇, 언어, 콘텐츠 등 6개 분야의 기술을 사업화하고 있다. 데이톤과 연구, 교육, 창업, 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은 양측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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