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롯데마트
디트로이트 피자는 미국 디트로이트 지역의 자동차 정비공들이 철제 사각형 팬을 사용해 만든 것에서 유래한 미국 3대 피자 중 하나다. 기존 원형 피자와 달리 두껍고 바삭한 도우와 랍스타, 부챗살과 같은 차별화된 토핑으로 독특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피자 마니아층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판매하는 피자는 '디트로이트 마르게리따'와 '디트로이트 보스턴 쉬림프'로 동일 사이즈(11인치) 기준 로드샵 가격 대비 약 30% 저렴한 각 1만5800원, 1만6800원에 판매한다.
'디트로이트 마르게리따'는 오리지널 디트로이트의 맛을 최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모짜렐라 펄과 방울토마토, 페퍼로니, 바질을 사용해 토마토 맛을 구현했으며 '디트로이트 보스턴 쉬림프'는 기존 '치즈앤도우' 인기 상품인 원파운드쉬림프 피자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보스턴 시즈닝 마리네이드 새우를 사용해 해산물 맛을 느낄 수 있다.
유창 롯데마트 베이커리팀 MD(상품기획자)는 "대형마트 최초로 출시한 디트로이트 피자"라며 "고객들에게 더 많은 선택지와 새로운 맛의 경험을 선사해 롯데마트만의 디트로이트 피자를 느낄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