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있지(ITZY) 공식 인스타그램
있지는 지난 24일 KBS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출연했다.
이날 트위터 등 SNS에는 있지의 '뮤직뱅크' 출근길 사진이 올라왔다. 방송 후 있지 공식 인스타그램에도 무대 의상을 입은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트위터 @yuna129square
여기에 유나는 찢어진 망사 스타킹에 레이스업 워크 부츠를 매치했다.
유나의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되자 관련 게시글에는 순식간에 900여개의 댓글이 달렸고, 미성년자인 유나가 입은 의상을 지적하는 의견들이 쏟아졌다.
누리꾼들은 "미성년자한테 왜 저런 옷을 입히냐" "미성년자한테 무슨 짓이냐" "가슴 파인 상의에 구멍난 망사 스타킹은 너무했다" "가슴 부분 파인 거말고 다른 거 입지. 조금 선 넘긴 했네"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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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누리꾼은 "미성년자한테 입히기엔 선정적인 느낌이 강해서 별로다"라는 의견을 냈으며, 또 다른 누리꾼은 "성인이 입어도 별로인데, 미성년자한테 입히다니"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유나는 2003년 12월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로 19세이며, 생일이 아직 지나지 않아 만으로는 17세다. 현재 유나는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