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영이 22일 오후 광주 광산구 남부대학교에서 열린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200m 개인 혼영 결승을 마친 후 경기장을 나서고 있다. 김서영은 2분10초12를 기록해 6위를 차지했다./사진=뉴스1
그는 한국 여자 경영 사상 최초로 세계선수권 입상에 도전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김서영은 2017년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여자 개인혼영 200m 종목에서도 결선에 올라 6위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경기장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열띤 응원을 펼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김 여사는 경기를 끝낸 김서영을 만나 뜨겁게 안아줬다. 이후 "수고했어요"라는 말을 건네며 격려했다.
◇"침착하게"…음악 들으며 긴장 푸는 김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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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영이 22일 오후 광주 광산구 남부대학교에서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200m 개인 혼영 결승 전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사진=뉴스1
22일 오후 광주 광산구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여자 개인혼영 200m 결승 경기, 한국 김서영이 출발하고 있다./사진=뉴시스
22일 오후 광주 광산구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개인혼영 200m 결승, 한국 김서영이 역영하고 있다./사진=뉴시스
◇레이스 마치고…'기록 잘 나왔나'
22일 오후 광주 광산구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개인혼영 200m 결승, 한국 김서영이 기록을 확인하고 있다./사진=뉴시스
22일 오후 광주 광산구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여자 개인혼영 200m 결승 경기를 마친 한국 김서영이 얼굴을 감싸쥐고 있다./사진=뉴시스
【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김정숙 여사가 22일 오후 광주광역시 광산구 남부대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여자 개인혼영 200m 결승 경기를 마친 김서영 선수를 격려하고 있다. 2019.07.22. (사진=청와대 제공)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