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럽스타그램' 김세린·배재준, 열애…둘은 누구?

머니투데이 이호길 인턴기자 2019.07.2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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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린, SNS 통해 열애 사실 밝혀…"다치지 말고 잘하자"

/사진=김세린 인스타그램/사진=김세린 인스타그램


채널A의 예능프로그램 '하트 시그널 시즌1'에 출연했던 김세린과 프로야구 선수 배재준(26)이 열애 중이다.



김세린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사람이 함께 활짝 웃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 따르면 김세린은 한강공원에서 배재준에게 안겨 미소를 짓고 있다.

김세린은 이 사진을 게재하며 "내 슈퍼스타+흑곰. 난생 처음 럽스타그램"이라고 적었다. 또한 "다치지 말고 잘하자. 사랑해"라는 글도 덧붙이며 배재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세린은 2017년 9월 종영한 '하트시그널 시즌1'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인물이다. 그는 당시 유명 서커스 공연을 홍보하는 직업을 갖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집안이 큰 규모의 산후조리원을 운영한다고 말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배재준은 LG 트윈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우완 투수다. 2013년 LG 트윈스에 입단한 그는 올 시즌 10경기에 등판해 1승 3패 평균자책점 6.50을 기록 중이다. 통산 성적은 26경기 2승 3패 평균자책점 5.4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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