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역대 최다 조회수의 역사를 쓴 루이스 폰시의 'Despacito' 영상/사진=유튜브 캡쳐
사용 인구수 기준 세계 13위 정도 되는 '한국어' 노래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연이어 정상을 차지하는 등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방탄소년단의 성공 역시 기념비적인 일이다.
전세계적으로 부족언어를 포함하여 한때 1만 4,000여개에 달했던 언어의 수는 현재 6,000여개로 감소했고, 문자가 없는 부족언어를 중심으로 많은 언어가 소멸일로를 걷고 있다. 언어가 많은 나라는 대체로 파푸아뉴기니(820개)-인도네시아(720개)-나이지리아-인도-멕시코-카메룬-호주-자이르-중국(200개)-브라질(190개) 순이다.
이런 언어 측면에서, BTS의 한국어(노래)와 루이스 폰시의 스페인어(노래)는 세계적으로 강한 생명력을 나타낸 것이라 볼 수 있다. 또한 세계적으로 애호가들이 늘어나고 있는 '월드뮤직'(미국 영국의 주류 팝음악을 제외한 세계 각국의 에스닉한 노래·음악)의 지속 성장에도 추동력이 됨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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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3일(토) 영종 '스페이스184'에서 열린 M터치 주관 3대 가요제 예선랠리 중 청소년가요제에서 김서하(여자솔로/ 인천 영종 하늘초 4학년) 학생이 건반 및 기타 연주와 함께 노래를 불러 박수갈채를 받았다/사진제공=M터치
2020 제1회 영종국제도시 월드뮤직경연대회(총상금 1,000만원. 2019년 9월 1일부터 예선접수)는 세계인들에게 고려인삼 등 한국의 다양한 가치 상품 및 전통을 확산하는 청하고려인삼·청하플러스·청하코리아(회장 이웅희·M터치 자문위원)가 주최하고 M터치가 주관한다.
이로써 공연&문화허브 'M터치' 주관의 초유의 4대 가요제, 즉 맘스터치와 함께하는 2019 제12회 머니투데이대학가요제, 메가박스영종과 함께하는 2019 제1회 영종국제도시 청소년가요제, 2019 제1회 인터엠배 직장인밴드페스티벌, 청하고려인삼과 함께하는 2020 제1회 영종국제도시 월드뮤직경연대회가 연중 축제로 진행되며, 총상금도 6,000만원대로 늘어나게 됐다.
M터치 주관 4대 가요제의 예선랠리는 매달 2,4주 토요일 오후 5~7시 메가박스영종 '스페이스184'에서 열리며(예선 수시접수), 오는 7월 27일(토) 3대 가요제의 예선경연팀은 다음과 같다.
<(청소년,대학생,직장인) 7.27토 3대 가요제 예선 안내>
(2019 제1회 영종국제도시 청소년가요제 예선팀)
1번: 윤원빈(남자솔로/ 인천 송도고 3학년)
2번: 김현선(여자솔로/ 인천 부평구 갈산중 3학년)
3번: 박민기(남자솔로/ 인천 해원고 2학년)
4번: 이가현(여자솔로/ 경기 의왕시 백운고 1학년)
(2019 제12회 머니투데이대학가요제 예선팀)
1번: 최진희(여성솔로/ 경희사이버대 한국어문화학)
2번: 유다빈(여성솔로, 호원대 실용음악)
3번: 백교단(혼성5인조밴드/ 백석예술대 교회실용음악/ 보컬: 천장원)
4번: 3610(남성4인조밴드/ 호원대·서울예술대 실용음악)
(2019 제1회 인터엠배 직장인밴드페스티벌 예선팀)
1번: 434st밴드(혼성6인조밴드/ 대광메디텍 의정부시청 등 5개 직장연합/ 보컬: 언론중재위원회 우주현)
2번: P-1(혼성4인조밴드/ 경찰청/ 보컬: 박승희)
3번: 그림(GRiM. 혼성6인조밴드/ SK이노베이션 자영업 등 6개 직장연합/ 보컬: 교원그룹 곽정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