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블랑 TV, 다이아 티비와 손잡고 글로벌 진출 본격화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이두리 기자 2019.07.1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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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블랑(대표 여주엽)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올블랑 TV'(Allblanc TV)가 CJ ENM '다이아 티비'와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 체결에 따라 올블랑 TV는 오는 8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다이아 페스티벌 2019 in 부산'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구독자들을 직접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9월에는 태국에서 팬미팅 행사도 진행키로 했다.



올블랑 TV는 피트니스 및 라이프 스타일 관련 유튜브 채널이다. 2018년 1월 개설됐다. 현재 구독자 수는 43만명이다. 특히 사무실에서 할 수 있는 운동, 도서관에서 하는 스트레칭, 기내에서 가능한 운동 등 다양한 운동 방법을 테마별로 소개한다.

올블랑 관계자는 "운동뿐 아니라 여행, 브이로그, 문화 등 다양한 주제의 영상을 업로드한다"며 "올블랑 TV는 미국, 유럽, 동남아 등의 해외 구독자를 다수 보유한 글로벌 채널"이라고 설명했다.



유튜브 채널 '올블랑 TV' 캡처/사진제공=올블랑유튜브 채널 '올블랑 TV' 캡처/사진제공=올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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