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사무엘/사진=OSEN
18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지역방송 KGE17, ABC News 등에 따르면 자동차 딜러 호세 아레덴도가 지난 8일 멕시코 휴양도시에 있는 자택에서 숨친 채 발견됐다.
보도에 따르면 호세 아레돈도의 시신에서 둔기에 의한 외상의 흔적이 확인됐다. 이에 경찰은 타살로 추정하고 구체적인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장례 준비는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기사를 접했지만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김사무엘은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와 법적분쟁 중이며 최근 소속사를 떠나 독자 활동을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