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싸이 소속사로…현아·제시 식구 된다

머니투데이 조해람 인턴기자 2019.07.1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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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 도장 찍는 영상 게재

/사진=크러쉬 인스타그램/사진=크러쉬 인스타그램


가수 크러쉬가 싸이가 설립한 피네이션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었다.

크러쉬는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네이션과의 전속계약을 체결하는 동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크러쉬는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

피네이션도 이날 공식 SNS에 크러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는 동영상을 올리며 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이로써 크러쉬는 현아와 제시, 이던과 한솥밥을 먹는 식구가 됐다.

한편 피네이션은 싸이가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종료한 뒤 지난 1월 설립한 소속사다. 싸이는 "지난 19년간 가수 싸이의 프로듀서, 매니져, 기획자로 일해온 제가 그 간 배운 것들을 좀 더 많은 이들과 공유해보고자 한다. 꿈을 위해 땀을 흘리는 열정적인 선수들의 놀이터를 만들겠다"며 설립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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