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롯데하이마트가 '클린 소프트웨어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고순동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사장(오른쪽)과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 /사진=한국MS
이번 협약식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서울에서 고순동 한국MS 사장과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이사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해 12월에 이어 롯데하이마트는 정품 MS오피스 연동모델 운영 업무협약 재계약을 통해, 정품 소프트웨어 소비문화 정착에 앞장설 계획이다.
정품 소프트웨어 효과적인 활용 방법, 불법 소프트웨어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등 정품 사용 필요성에 대한 경각심을 주는 것이 목적이다. 매장 내 정품 소프트웨어 이용을 장려하는 연출 물을 부착해, 고객의 구매를 장려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