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1회→5회' 롯데, 워터페스티벌 확대 개최

스타뉴스 박수진 기자 2019.07.1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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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롯데 자이언츠가 한여름 무더위를 맞아 오는 26일부터 열리는 SK와 홈 3연전과 8월 3일 열리는 두산과 홈 2연전에서 워터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워터페스티벌은 지난해 1차례 진행하였고 팬들의 호응과 요청에 의해 올 시즌 5회로 확대 진행한다.

이날은 1루 내야필드 및 상단과 외야 응원단상 근처를 워터존으로 정해 경기 중 안타, 득점, 홈런 등 주요상황이 발생하면 워터건을 발사한다. 또, 경기중 열리는 다양한 팬 참여 이벤트 역시 워터페스티벌의 컨셉트에 맞춰 진행하며 엘리닉 인텐시브 LED 마스크, 인스탁스 mini70 즉석카메라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워터존으로 설정된 좌석 중 1루 내야필드석과 상단석, 내야탁자석은 자이언츠 우의(성인 프리사이즈)를 포함한 패키지 요금제가 적용된다.

한편, 구단은 물에 젖는 상황을 대비하여 수건이나 여분의 옷, 스마트폰 방수팩 등 개인 물품 준비와 안전상의 주의를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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