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솔루션 목표주가 9만원으로 상향-신한

머니투데이 반준환 기자 2019.07.12 08:07
글자크기
신한금융투자는 12일 오이솔루션 (13,390원 ▼140 -1.03%)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9만원으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5G 투자 사이클은 이제 시작됐으며 향후 수년간 방향성이 이 정도로 명확한 섹터가 많지 않은데 이익 추정치도 지속적으로 상향되는 구간으로 추가적인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는 평가다.

윤창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기존 주요 고객사(KT, LG유플러스)외에도 SK텔레콤 향 비중 확대 가능성도 긍정적"이라며 "SKT 향 광트랜시버를 대부분 납품하던 경쟁사가 경영악화로 제품공급 이슈가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SKT와도 벤더 등록후 고객 관계를 이어왔기 때문에 향후 추가적인 실적 추정치 상향도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오이솔루션 차트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