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기존 주요 고객사(KT, LG유플러스)외에도 SK텔레콤 향 비중 확대 가능성도 긍정적"이라며 "SKT 향 광트랜시버를 대부분 납품하던 경쟁사가 경영악화로 제품공급 이슈가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이솔루션 목표주가 9만원으로 상향-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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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12일 오이솔루션 (13,390원 ▼140 -1.03%)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9만원으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5G 투자 사이클은 이제 시작됐으며 향후 수년간 방향성이 이 정도로 명확한 섹터가 많지 않은데 이익 추정치도 지속적으로 상향되는 구간으로 추가적인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는 평가다.
윤창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기존 주요 고객사(KT, LG유플러스)외에도 SK텔레콤 향 비중 확대 가능성도 긍정적"이라며 "SKT 향 광트랜시버를 대부분 납품하던 경쟁사가 경영악화로 제품공급 이슈가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SKT와도 벤더 등록후 고객 관계를 이어왔기 때문에 향후 추가적인 실적 추정치 상향도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윤창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기존 주요 고객사(KT, LG유플러스)외에도 SK텔레콤 향 비중 확대 가능성도 긍정적"이라며 "SKT 향 광트랜시버를 대부분 납품하던 경쟁사가 경영악화로 제품공급 이슈가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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