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이스타항공과 바디프랜드의 반등

11일 코스피시장(2080.58pt)은 개인과 기관은 매도했고 외국인은 매수로 대응하며 지수는 1.06% 상승으로 마감되었고 코스닥시장(677.09pt)은 외국인과 개인은 매도했으나 기관의 매수로 지수는 1.53%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관련주는 코스닥시장의 상승에도 오늘 상장한 신규주의 약세로 조정을 보였다.

12일 상장하는 세틀뱅크는 2.50% 내린 5만85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고 17~18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하는 세경하이테크(6만1500원,-0.81%)도 소폭 하락했다.

청구종목인 제너럴바이오는 미승인된 것으로 알려지며 10.00% 추가하락한 1만8000원의 호가로 2달째 조정을 이어갔으며 올리패스는 2.22% 내린 4만4000원의 호가로 3주째 조정을 이어갔다.

오늘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아이스크림에듀는 공모가는 1만5900원 대비 9.75% 내린 1만4350원으로 매매를 개시하였으나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하였고 장후반 1만1450원을 저점으로 1만1700원으로 매매를 종결하며 청약자들이 청약에 보수적으로 임할 것으로 추정된다.

장외주요종목은 대기업계열주는 변동폭이 미미했고 기업공개(IPO) 후보종목은 보합이거나 하락했으며 바이오관련주도 일부 종목들이 저점에서 반등하였으나 대체로 하락하였고 남북경협주는 재차 상승했다.

현대엠엔소프트(5만5000원,-0.90%)는 조정을 이어갔으나 현대아산은 4.30% 상승한 3만5200원의 호가로 4거래일만에 강한 반등을 보였다.


내년에 기업공개(IPO)를 진행하는 포스코건설(3만1150원,-0.32%)은 전일 반등을 이어가지 못하며 하락했고 기업공개(IPO) 여부가 아직 불투명한 SK건설(2만4950원,-0.60%)도 전일 7거래일만에 반등했으나 금일 소폭 하락했다.

크래프톤은 1.23% 오른 41만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고 바디프랜드는 2.08% 오른 1만2250원의 호가로 장을 마쳤다.

이스타항공은 1.23% 오른 825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으나 덴티스는 1.05% 내린 94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바이오시밀러 업체인 에이프로젠은 1.36% 오른 1만4900원의 호가로 사흘만에 소폭 상승했고 폴루스는 8.00% 상승한 1350원의 호가로 최저가인 1225원에서 이틀 연속 상승하며 마감됐다.

시알릴락토스를 개발한 것으로 알려진 진켐은 2.63% 내린 1만85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조정을 보였고 신테카바이오는 1.52% 내린 3만25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이밖에 나노브릭(2만3500원), 시큐아이(1만6750원), 싸이버로지텍(2만6000원), 카카오게임즈(2만4000원), 티맥스소프트(4만1000원), 현대삼호중공업(3만9000원), 라파스(2만2500원), 한국코러스(5600원) 등 장외주요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