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IT본부와 동촌종합사회복지관이 11일 지역 소외계층을 도와 더 따듯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랑나눔협약'을 체결했다. 신완식 대구은행 상무(왼쪽에서 3번째)와 정병주 관장(왼쪽에서 4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은행
이번 협약에 따라 대구은행 IT본부는 동촌종합사회복지관에 불우이웃돕기, 소외계층지원 등을 위해 연간 800만원 가량의 성금기탁과 월 1회 이상 자원봉사 활동(독거 어르신 도시락 배달, 장애아동 활동지원 등)을 실시한다.
박학규 대구은행 디지털개발부장은 "지역민과 함께 상생하고 더불어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