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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로 읽는 따끈새책] '없어서 창의적이다' 外

머니투데이 김고금평 기자 2019.07.1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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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서 창의적이다(권업 지음, 쌤앤파커스 펴냄)

무일푼의 빈손으로 누구보다 빨리, 창의적으로 ‘진짜’를 만들어낸 사람들의 이야기. 세상을 뒤흔들만한 변화를 이끌었던 괴짜 기업이나 비즈니스맨은 뛰어난 천재이거나 부자여서 성공한 게 아니다. 유용한 정보를 선별해내는 ‘통찰력’, 이를 재조합하는 ‘창의성’, ‘근성’과 ‘실행력’으로 시장을 사로잡았다. ‘빈손’이어도 주변의 모든 것이 무기라는 사실을 증명한다.(256쪽/1만6000원)

◇타이탄(크리스천 데이븐포트 지음, 리더스북 펴냄)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 ‘버진그룹’의 리처드 브랜슨, ‘마이크로소프트’의 폴 앨런. 성공한 기업가라는 수식 외에 이들에겐 ‘우주 개발 몰두자’라는 공통점이 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 혁명을 넘어 인류 최대 혁신으로 꼽히는 ‘우주 탐사’에 전념하는 이들의 경쟁과 미래를 다뤘다.(504쪽/1만8000원)

◇마케터의 질문(진 블리스 지음, 더퀘스트 펴냄)

유행만 좇는 이벤트성 마케팅을 거부하는 기업들이 있다. 100일이나 쓴 매트리스를 환불해 주는 캐스퍼, 블랙프라이데이에 문을 닫는 레이(REI), 호텔 미니바를 시중가로 책정하는 버진 호텔. 이들은 자신의 서비스를 “파격적이지 않다”고 말한다. 소중한 사람 대하듯 본질에 충실한 마케팅을 선보이며 최대 성과를 이끌어내는 이들의 숨은 비밀을 추적한다.(336쪽/1만6500원)


◇5월의 강(남동우 지음, 문학의식 펴냄)

10.26사건, 12.12군사반란, 5.18광주민주항쟁, 5공 군사정권의 실상과 비리, 6월 민주항쟁 등 한국 현대사의 주요 사건과 실상들을 서사시 형태로 엮은 시집. 공직에 입문한 1973년 이후 45년간 써온 시와 산문을 섞어 격변의 세월을 겪은 세대들에게 작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328쪽/1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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