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10개월간 스토킹 당해… 집까지 찾아와 경찰 신고"

머니투데이 한민선 기자 2019.07.1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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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숙, 10개월 동안 스토킹 당해

김숙 "10개월간 스토킹 당해… 집까지 찾아와 경찰 신고"


방송인 김숙이 10개월동안 스토킹을 당해 경찰에 신고했다.

11일 김숙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김숙이 스토킹을 당했다"며 "최근에는 스토커가 집까지 찾아와 경찰에 신고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숙은 지난 10개월 동안 스토킹을 당했다. 스토커는 인터넷에 김숙에 대한 음해성 글을 올리고, 김숙의 개인적인 공간까지 찾아왔다.



한편 김숙은 MBC '구해줘! 홈즈'를 비롯해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JTBC2 '악플의 밤'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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