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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몽골 항공당국, 정례회의 갖고 공급력 확대키로

머니투데이 조한송 기자 2019.07.1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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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협력회의 정례화 ·항공회담 개최에 합의



국토교통부는 지난 10일부터 양일간 개최한 제1회 '한-몽 항공협력회의'에서 양국이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과 몽골은 본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양국의 항공 정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정례적인 항공협력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한국과 몽골 간 여객 수, 탑승률 등 항공 수요 등을 고려해 공급력을 늘리기 위한 항공회담도 개최키로 했다. 한국과 몽골 간 항공수요는 지난해 기준 약 33만명으로 연평균 약 11% 증가하고 있어 공급력 확대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한-몽골 항공협력회의에서는 양국의 항공 관련 업무 전반에 대한 현황과 미래 비전에 대한 내용도 공유했다. 한국의 국제항공정책, 운수권 배분 체계, 슬롯관리, 신규항공사 면허 발급 및 관리체계, 드론산업 육성정책 등이다.



어명소 국토교통부 항공정책관은 "그동안 한국과 몽골 간 상당한 항공 수요가 존재함에도 공급력 확대 등에서 이견이 있어왔다"며 "한-몽골 항공협력회의 개최를 계기로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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