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델루나' 강미나, 플로럴 패턴 원피스 패션…"상큼"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2019.07.0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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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창현 기자/사진=김창현 기자


그룹 구구단의 강미나가 세련된 원피스 패션을 선보였다.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는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강미나는 배우 자격으로 현장에 참석했다.



이날 강미나는 파스텔 톤의 플로럴 패턴이 돋보이는 블랙 미디 원피스를 착용했다. 여기에 그는 드롭 이어링과 스트랩 힐을 매치하고 깔끔하고 세련된 원피스 룩을 완성했다.

특히 강미나는 긴 흑발과 속눈썹을 강조한 코랄 메이크업으로 개성을 뽐냈다.



오는 13일 첫방송하는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다. 아이유, 여진구, 신정근, 배해선, 강미나, 표지훈(피오)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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