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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둘레길 '서해안길'의 이름 지어주세요

머니투데이 유승목 기자 2019.07.0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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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관광공사, 오는 18일까지 공식이름 공모…동해안·남해안길은 각각 '해파랑길', '남파랑길' 선정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코리아둘레길 서해안길의 공식 이름을 공모한다. /사진=한국관광공사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코리아둘레길 서해안길의 공식 이름을 공모한다. /사진=한국관광공사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오는 18일까지 우리나라 외곽을 잇는 초장거리 걷기여행길 '코리아둘레길 서해안길' 공식 이름을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코리아둘레길은 동·서·남해안 및 DMZ(비무장지대) 접경 지역 등 한반도 외곽 걷기여행길을 이어 브랜딩하는 사업으로 총 4500km 규모다. 앞서 동해안과 남해안길은 대국민 공모를 통해 각각 '해파랑길'과 '남파랑길'로, 올해 노선조사를 실시하는 DMZ접경지역은 'DMZ 평화의 길'로 선정됐다.

코리아둘레길 서해안길은 해남 땅끝마을부터 인천 강화까지 110개 코스, 총 1804km 길이다. 리아스식 해안을 따라 많은 섬과 내륙 깊숙이 발달한 만, 광활한 갯벌, 아름다운 일몰을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근대문화, 종교, 역사 등 다채로운 인문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공모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걷기여행 누리집인 '두루누비' 공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페이스북에 접속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참가자 400명에게 초복 더위를 이겨낼 시원한 여름 선물 삼계탕(100명)과 팥빙수(300명)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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