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8일로 수요예측일이 연기된 세경하이테크(6만원,+0.84%)는 소폭 상승했으나 오늘까지 공모가 5만5000원으로 청약을 진행하는 세틀뱅크(6만2250원,-0.40%)는 소폭 하락했으며 최종 309.6대1 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장외주요종목은 대기업계열주는 일부 종목의 등락이 엇갈렸으나 변동폭이 미미했고 기업공개(IPO) 후보종목은 등락이 엇갈렸으며 바이오관련주 또한 등락이 엇갈렸으나 남북경협주는 강세를 보였다.
삼성계열주인 시큐아이는 1.54% 오른 1만65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으나 현대엠엔소프트(5만5750원,-0.45%)는 소폭 하락했다.
내년에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예정인 포스코건설(3만2050원,+0.16%)은 이틀 연속 상승했으나 기업공개(IPO) 여부가 아직 불투명한 SK건설은 1.15% 내린 2만5750원의 호가로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카카오게임즈는 15.38% 상승한 2만25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상승했고 현대아산은 4.08% 상승한 3만5750원의 호가로 4거래일만에 강한 반등을 하며 마감됐다.
이스타항공(8250원,-0.60%)은 최저가를 재차 경신했으나 스마트글라스 업체인 지스마트(9300원,+0.54%)는 소폭 상승했다.
필러 업체인 아크로스는 1.69% 오른 6만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고 제테마도 1.19% 오른 4만2500원의 호가로 동반 상승했다.
바이오시밀러 업체인 폴루스는 10.34% 하락한 1300원의 호가로 최저가를 재차 경신했으나 시알릴락토스를 개발한 것으로 알려진 진켐은 2.78% 오른 1만8500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성장성으로 상장을 추진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라파스는 2.27% 오른 2만2500원의 호가로 금주는 등락이 엇갈렸고 노바셀테크놀로지는 2.44% 오른 4200원의 호가로 장을 마쳤다.
이밖에 나노브릭(2만4500원), 올리패스(4만6000원), 제너럴바이오(2만5000원), 바디프랜드(1만2750원), 싸이버로지텍(2만6500원), 크래프톤(40만원), 현대삼호중공업(3만9000원), 현대엔지니어링(74만5000원) 등 장외주요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