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가가 5만5000원으로 확정된 핀테크 업체인 세틀뱅크(6만2500원,+0.40%)는 소폭 상승했으나 청구종목인 제너럴바이오는 8.93% 하락한 2만5500원의 호가로 약세를 보였다.
장외주요종목은 대기업계열주는 일부 종목의 등락이 엇갈렸으나 변동폭이 미미했고 기업공개(IPO) 후보종목은 보합이거나 하락했고 바이오관련주는 등락이 엇갈렸으며 남북경협주는 조정을 보였다.
SI업체인 엘지씨엔에스는 1.73% 오른 4만40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으나 삼성메디슨(6230원,-0.95%)은 사흘만에 소폭 하락했다.
내년에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예정인 포스코건설(3만1100원,-0.80%)은 이틀 연속 하락했고 기업공개(IPO) 여부가 아직 불투명한 SK건설(2만6450원,-0.94%)도 이틀 연속 하락했다.
카카오게임즈는 2.70% 오른 1만9000원의 호가로 금주들어 등락이 엇갈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현대아산은 3.06% 하락한 3만48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하며 조정을 보였다.
이스타항공은 2.30% 내린 8500원의 호가로 최저가를 재차 경신했으나 에스아이플렉스는 2.17% 오른 4700원의 호가로 상승 마감되었으나 여전히 최저가인 4500원에서 등락을 보이며 약세를 보이는 모습이었다.
시각화솔루션 업체인 엔쓰리엔(78000원,+0.65%)은 4거래일만에 반등했으나 증강 및 가상현실 업체인 에프엑스기어는 2.50% 내린 9750원의 호가로 최저가를 경신했다.
바이오시밀러 업체인 폴루스는 4.91% 하락한 1550원의 호가로 유상증자가 지연되며 최저가를 재차 경신했으나 성장성 특례로 상장추진 소식이 있었던 라파스는 1.36% 오른 2만2300원의 호가로 사흘만에 소폭 상승했다.
이밖에 나노브릭(2만4500원), 세경하이테크(6만원), 올리패스(4만6000원), 바디프랜드(1만2750원), 싸이버로지텍(2만6500원), 현대엔지니어링(74만5000원), 현대삼호중공업(3만9000원), 아크로스(5만9000원) 등 장외주요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