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메이커는 이용자가 직접 부모가 돼 교육과 아르바이트, 무사 수행 등을 통해 딸을 키우는 명작 PC 게임이다. 육성 시뮬레이션 장르인 원작을 살려 육성형 RPG(역할수행게임)로 재탄생한다.
이 두 게임은 클레이(KLAY) 코인을 보상 및 결제 수단으로 활용한다. 이용자들은 다양한 비앱에서 클레이를 획득해 클레이튼 플랫폼에서 자유롭게 교차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이사는 “인기 게임 IP 프린세스메이커, 귀혼을 기반으로 새롭게 탄생할 블록체인 게임들을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을 통해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세대 플랫폼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블록체인 기술 역량 강화에 지속적으로 힘을 쏟을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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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은 블록체인 게임 R&D(연구개발)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달 암호화폐 이오스(EOS) 기반의 블록체인 게임 포털 이오스 로얄을 통해 주사위 베팅게임 ‘이오스 드래곤 다이스’와 ‘이오스 스크래치’ 2종을 글로벌 서비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