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한진가 형제 조남호·조정호 회장에 벌금 20억 선고

머니투데이 이해진 기자 2019.06.26 14:06
글자크기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사진=이동훈 기자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사진=이동훈 기자


서울남부지법 형사단독12 김유정 판사는 26일 오후 2시 국제조세조정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조남호 한진중공업홀딩스 회장(68)과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60)에게 각각 벌금 20억원을 선고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