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한국야구위원회(KBO) 국제홍보위원이 26일 오전 서울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스파크랩 벤처파트너 합류 기자간담회에서 말을 하고 있다.
박 위원은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스파크랩 벤처파트너 합류 기자간담회에서"정치는 국민의 한사람으로 관심은 있지만 직접 할 수는 없다"며 "이점을 분명히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내년 총선을 앞두고 자유한국당은 박 위원 영입을 희망한다고 밝힌 바 있다. 박 위원은 2016년 20대 국회의원 선거 때도 러브콜을 받았지만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