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ELS 3종 28일까지 판매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2019.06.26 10:50
글자크기
/사진제공=키움증권/사진제공=키움증권


키움증권은 오는 28일 오후 1시까지 ELS(주가연계증권) 3종을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키움 제1045회 ELS'는 KOSPI200지수와 LG생활건강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만기는 3년이다. 예상수익률은 세전 연 6.3%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6.3%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 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세전 18.9%(연 6.3%)의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키움 제14회 뉴글로벌 100조 ELS'는 만기 6개월의 월지급식 상품이다. 매달 1.2%의 수익을 지급한다. 기초자산은 미국 주식인 넷플릭스와 엔비디아 보통주다. 세전 수익률은 연 14.4%다. 매달 세전 1.2%의 수익을 총 6회 지급한다. 6개월간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69%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지급일에 원금을 전액 돌려준다.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69%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키움 제1044회 ELS'는 SK하이닉스 보통주와 EUROSTOXX50지수,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만기는 3년이다. 예상수익률 세전 연 8.3%이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