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남태현./사진=남태현 인스타그램
22일 남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태현은 카메라를 강한 눈빛으로 응시하고 있다.
남태현이 근황을 공개한 건 이른바 '양다리 논란' 이후 처음이다. 앞서 지난 7일 남태현과 공개 열애 중이던 가수 장재인은 자신의 SNS에 남태현의 '양다리 의혹'을 제기하며 관련 증거들을 공개했다가 삭제했다.
이후 장재인은 20일 자신의 SNS에 "남태현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받고 얘기를 나누며 원만히 해결했다. 이제는 자신에게 집중하며 각자의 길을 응원해주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앞으로 따뜻하고 좋은 모습의 행보 지켜보고 싶다. 동료 뮤지션의 입장으로서 좋은 음악 하는 모습 응원하겠다"라는 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