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여행·음식 칼럼니스트이자 베스트레블 대표이사인 주영욱씨(58)./사진=더벨
1961년생인 주씨는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났다. 조선대 독문학과를 졸업한 뒤, 고려대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인하대 대학원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베스트레블과 티비스켓의 대표이사를 맡았다. 베스트레블은 2013년 4월에 설립된 테마여행 전문 회사로 일반여행업 및 컨설팅 서비스, 공연 기획업, 국제 행사 및 전시 대행업 등을 전문으로 한다. 티비스켓는 여행서비스가 필요한 여행자와 고객과의 만남이 필요한 티프렌드와 직거래가 가능한 플랫폼이다.
2012년부터 5년 동안 중앙선데이에 '주영욱의 이야기가 있는 맛집'을 연재했다. 이를 엮어 2015년 '맛있는 한 끼', 2017년 '이야기가 있는 맛집 : 음식칼럼니스트 주영욱의 서울 맛집 77' 등을 출간했다.
또 주씨는 한국과 인도 등지에서 몇 차례의 사진 전시회도 열었다. 그는 2015년 기준 300여번이 넘는 해외여행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