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구하라, 밝은 근황 공개…"미안하고 고마워요"

머니투데이 한민선 기자 2019.06.20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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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자택에서 의식 잃은 상태로 발견→"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돌아온 구하라, 밝은 근황 공개…"미안하고 고마워요"


지난달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됐던 구하라가 근황을 공개했다.

구하라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안하고 고맙다"며 "더 열심히 극복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다른 글에선 "하라 잘 지내고있다"라며 여러 사진을 올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힘내세요", "건강하세요" 등 응원의 뜻을 밝혔다.



구하라는 지난달 26일 오전 0시41분쯤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상태로 매니저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매니저는 구하라가 전날 밤 자신의 SNS에 "안녕"이라는 글을 올리고 연락이 되지 않자 구하라의 자택으로 찾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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