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D.A 프라임 등급의 비프 패티를 사용한 기아 한국 여자오픈 챔피언십 에디션 버거/사진제공=울프강스테이크하우스코리아
이번 행사에는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U.S.D.A 프라임 등급의 비프 패티를 사용한 기아 한국 여자오픈 챔피언십 에디션 버거 메뉴와 현장에서 직접 만든 핑거푸드도 함께 준비했다. 주말에는 지난해에 비해 3배에 달하는 재료를 준비했으나 조기 소진돼 울프강 청담에서 추가로 긴급 공수하는 광경도 연출됐다.
울프강스테이크하우스코리아 이동훈 대표 (왼쪽)와 셰프팀의 우권제 팀장(가운데) 외 셰프들/사진제공=울프강스테이크하우스코리아
이번 대회는 지난 16일 오후 인천 서구 청라동 베어즈베스트 청라GC에서 열린 ‘기아자동차 제33회 한국 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5000만 원)’ 4라운드 경기이며, 이다연(22, 메디 힐)이 4언더파 284타를 기록하며 시즌 첫 우승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