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기업공개(IPO) 관련주 세경하이테크의 상승세 지속

머니투데이 피스탁 2019.06.1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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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기업공개(IPO) 관련주 세경하이테크의 상승세 지속


18일 코스피시장(2098.71pt)은 개인은 매도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로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마감되었고 코스닥시장(714.86pt)은 개인은 매수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로 지수는 소폭 내리며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관련주는 종목별 재료에 따라 등락이 엇갈렸다.



25일까지 4만6000~5만2000원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하는 세경하이테크는 3.23% 상승한 6만4000원의 호가로 6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승인 종목인 나노브릭은 1.85% 내린 2만65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고 청구종목인 제너럴바이오는 1.69% 내린 2만9000원의 호가로 8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태양광 발전용 인버터 업체인 윌링스는 공모희망가 1만~1만2500원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으며 7월말경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장외주요종목은 대기업계열주는 등락이 엇갈렸고 기업공개(IPO) 후보종목도 등락이 엇갈렸으며 바이오관련주는 일부 종목을 제외하고 하락한 종목이 더 많았다.

삼성메디슨(6160원,-0.48%)은 이틀 연속 소폭 하락했으며 현대엠엔소프트도 1.75% 내린 5만60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내년에 기업공개(IPO)를 진행하는 포스코건설은 2.65% 내린 3만1200원의 호가로 약세를 보였으며 상장여부가 아직 결정되지 않은 SK건설(2만7750원,+0.91%)은 사흘만에 반등했다.

이스타항공은 2.11% 내린 9300원의 호가로 조정을 보였고 현대아산(3만2300원,-0.15%)은 7거래일 연속 상승후 사흘 연속 하락했다.

게임업체인 크래프톤은 4.76% 하락한 40만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으나 시각화솔루션 업체인 엔쓰리엔은 1.25% 오른 81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상승했다.

바이오시밀러 업체인 에이프로젠은 1.59% 내린 1만55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고 폴루스는 1.30% 내린 19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가며 동반 하락했다.

면역항암제 업체인 메드팩토는 1.75% 내린 4만2000원의 호가로 전일의 반등을 이어가지 못하며 재차 하락했으나 필러업체인 제테마는 1.18% 오른 4만30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다.

이밖에 아이티엠반도체(3만5000원), 올리패스(4만7000원), 엘지씨엔에스(4만5250원), 카카오게임즈(1만8250원), 티맥스소프트(4만4000원), 현대삼호중공업(4만500원), 한국코러스(5950원), 신테카바이오(3만8000원) 등 주요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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