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원진아/사진=원진아 인스타그램
원진아는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원진아는 청초한 외모와 중저음의 목소리가 돋보이는 배우로 키는 163㎝이다.
하지만 이내 그는 "처음엔 내 손을 보며 '손이 작아 잘 못 때릴 것 같다'고 하더니 맞은 후에 '아프긴 아프다'라고 하더라"며 촬영 뒷이야기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영화 '롱 리브 더 킹'은 우연한 사건으로 일약 시민 영웅이 된 거대 조직 보스 장세출(김래원)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세상을 바꾸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역전극이다. 원진아는 극 중 강단 있는 인권변호사 강소현 역을 맡았다.